지체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 출입문과 에리베이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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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댓글 0건 조회 1,779회 작성일 10-12-23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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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오면 문을 열어주거나 잡아준다. 장애인의 팔이나 지팡이 휠체어를 잡아주는 것보다 문을 잡아주는 것이 더욱 편리하다. 왜냐하면 출입문을 두 사람이 통과하기 보다는 혼자 통과하는 것이 더 쉽기 때문이다. 문을 잡아줄 때는 사람이 완전히 통과할 때까지 잡아주고, 문을 닫을 때는 장애인의 손가락이 문틈에 끼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엘리베이터를 잡아주는 것도 출입문을 잡아주는 것과 같은 요령으로 하면 된다. 장애인이 완전히 엘리베이터를 탈 대까지 엘리베이터 문을 잡아주고, 엘리베이터 문을 닫을 때는 보장구가 엘리베이터 문에 끼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엘리베이터 밖에서 장애인을 도울 때는 장애인이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버튼을 누를 수 있는지 버튼까지 손이 닿는지 물어보아서 도움이 필요하다면 대신 눌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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