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 대한 에티켓 - 대중음식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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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댓글 0건 조회 1,634회 작성일 10-12-23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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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교모임은 음식을 먹으면서 하며, 대중음식점에서 식사를 자주 하게 된다. 장애가 있는 사람 중에는 음식을 씹거나 많은 사람이 있는데서 대화하는 것이 곤란하여 대중음식점을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장애인과 식사시 음식점을 선택할 때는 식탁이나 의자의 배열이 널찍하게 되어 있는 곳을 선택하고 만약 음식점이 크다면 현관에서 멀지 않은 테이블에 앉는 것이 좋다. 손과 팔에 장애가 있는 사람은 음식을 먹는데 어려움이 있을지도 모른다. 이런 때에는 고기를 잘라 주거나 반찬의 배열을 편하게 해주어 음식을 먹기 좋게 해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적인 자리에서 이러한 도움을 부탁하기가 쑥스럽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장애인이 부탁하기 전에 도와주겠다고 표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도와주겠다는 표현은 음식을 주문하고 난 후보다 주문하기 전에 하는 것이 좋다. 손이나 팔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 음식을 먹을 때 누군가 도와줄 사람이 있으면 먹기 편한 음식을 주문하기 보다는 먹고 싶은 것을 주문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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