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 일상생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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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댓글 0건 조회 1,878회 작성일 10-12-23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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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장애인들은 자신의 상처를 보고 사람들이 보이는 반응이나 시선을 꺼려하므로 한 여름에는 긴 상의/하의를 입거나, 모자 또는 장갑 등으로 상처를 가리고 다니게 되는데 이들에게 무리하게 상의나 하의를 걷게 하거나 모자나 장갑 등을 벗기는 행위는 삼간다.

길에서나 공공장소에서 화상장애인을 보았을 때 혀를 차거나 손가락질을 하며 빤히 쳐다보거나 함부로 흉터에 손을 대거나 하는 행동은 예의에도 어긋나는 것 뿐 만 아니라 화상장애인에게 마음의 상처를 또 한번 남기게 됨을 알아야 한다. 화상장애인 중에는 사고당시의 회상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고당시를 회상하게 하는 질문이나 언행은 삼가는 것이 좋다.

술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흉터를 더 붉게 만들고 흉터에 색소침착(상처가 갈색으로 변함)이 남는 경우가 있으므로 술은 가급적 무리하게 권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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