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 대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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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댓글 0건 조회 1,554회 작성일 10-12-2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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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이 당신의 목소리를 들었을 때, 당신이 그에게 말하고 있는지 혹은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인지 확신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집단 속에서 또는 대중 속에서는 장애인의 이름을 불러준다. 만일 당신이 시각장애인의 이름을 모르면 그 앞에 서서 말을 건넨다. 또는 시각장애인의 팔을 점잖게 건드린다든지 또는 당신이 누구라는 것을 반복한다.

일반인들은 시각장애인에게 동정심을 느끼거나 또는 그들이 장애를 극복하는 것에 감탄을 하게 된다. 이러한 감정은 아주 가끔 표현하는 것은 좋으나 지나치게 자주 표현하는 것은 실례이다.

유머는 사람들을 쉽게 친하게 한다. 대부분의 시각장애인들은 농담 나누기를 좋아하며 그들의 상황에 대해서도 편안하게 표현한다. 시각장애인들은 그들의 주변 환경을 알기 위해서 만지고, 냄새 맡고, 듣는 것을 통해 배운다. 그러나 대부분의 시각장애인들은 일반 친구들이 주위의 흥미로운 것들을 자세히 설명해주면 즐거워한다.

마지막으로 시각장애인과 대화할 때 너무 크게 이야기하지 않는다. 만일 공공장소에서 시각장애인과 함께 있다가 잠시 시각장애인을 혼자 두게 될 때, 얼마 후에 돌아올 것이라고 말을 하고, 가기 전에 시각장애인이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는 장소 또는 의자를 안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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